[올드맥] iBook G3를 소개합니다.
빛바랜 외형 속에 잠든 시간. 오래된 iBook G3를 부팅하며, 한때의 맥북 감성과 마주했습니다. 오래됐지만, 그만의 분위기는 여전히 특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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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왜 우리집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. 2001년에 출시한 제품이라던데, 그 당시는 유치원에 겨우 다니던 시절. 아마도 아버지가 구매해서 소장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,,,









랜선에 연결하고 인터넷 탐색을 시도하였으나, 어째선지 인터넷 연결이 잘 되지 않았다. 아마도 랜 포트가 고장난 것 같은데,,,조금 아쉬웠다. 부팅도 엄청 빠르고, 순정화면에서는 버벅임도 없이 앱들이 잘 구동되었다. 이런 사양에서도 답답함 없이 구동이 되는거 보니 애플의 최적화는 저때에도 엄청났는듯.